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To Each His Own 회사원 아오야마 타카시도 처음엔 열정을 가지고 취업활동을 했었더랬다. 목에 사원증을 걸고 기뻐한 날이 있었는데, 요즘엔 어째 그 사원증이 자신의 목을 조여 오는 것만 같다. 하루하루 답답하고, 그저 우울할 뿐이다. 집 정리를 제대로 한 게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주말에도 이불속에서 나올 수 없다. 월요일마다 겨우 마음을 다잡고 또다시 출근을 해보지만 업무는 실수 투성이에 돌아오는 건 상사의 욕지거리. 참고 참고 또 참아보지만 이렇게 버티기만 하는 삶에 의미가 있나? .. 없는 것 같다. 어느때처럼 탈탈 털리고 야근까지 한 퇴근길, 전철을 기다리는 중에 또다시 걸려오는 상사의 전화. 싫다. 모든게 다 싫어졌다. 그냥 이대로 눈을 감으면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할 수 있을까..? 눈을 감고 쓰러지던 그 순간, 아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