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분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영화] 분노 怒り (청소년 관람 불가) 어느 무더운 여름날, 일본 도쿄의 하치오오지시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잔혹한 부부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무더운 날씨에 모든 문들이 닫혀 있어 사우나처럼 푹푹 찌는 살해 현장, [怒] 분노를 나타내는 한자가 피로 남겨져 있다. 그 후, 범인은 살해 후 얼굴을 성형한 채로 전국적인 도망을 시작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그 행방이 묘연해진다. 사건이 발생한 지 일 년 후. 치바. 도쿄. 오키나와에 신분을 전혀 밝히지 않는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타시로, 나오토, 타나카. 타시로가 나타난 곳은 치바의 작은 항구. 어느 순간 나타나 일을 하기 시작한 타시로를 모두가 조금씩 경계하지만, 우연히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도시락을 전해주러 갔다가 타시로를 만난 아이코만은 관심을 가진다. 나오토가 나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