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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본이야기/일본 일상, 팁, 간단 랭킹

[일본 초콜릿] 2021년 일본의 발렌타인 특집 초콜릿 - 호텔 브랜드 편!

오늘은 일본의 각 호텔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2021년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소개해볼게요!

 

 

1. 이케부쿠로 호텔 메트로 폴리탄 池袋ホテルメトロポリタン

 

Suicaのペンギンチョコレート 限定40個 16.5cm 4000円
Suicaのペンギン バレンタインケーキ 限定80個 16cmx10cm 4500円

수량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초콜릿&케이크는 교통카드 캐릭터인 Suica 펭귄입니다!
작년에도 펭귄으로 판매가 되었는데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올해도 재등장입니다.
심지어 서있는 것과 누워있는 것 두 가지로 나왔어요.

서있는 것이 초콜릿으로 카라멜리제한 헤젤 너트 맛,
누워있는 것은 케이크로 헤젤 너트가 들어간 브라우니 위에 딸기 무스+딸기 젤리를 캐러멜 풍미의 초코 무스로 코팅한 케이크가 올라가 있다고 해요.

  

 

2. 팔레스 호텔 도쿄 パレスホテル東京

 

Horloge 限定30個 16cm 18000円

굉장히 섬세하게 조각된(?) 시계 모티브의 초콜릿입니다.
쇼콜라 안에 마다가스카르 산 카카오와 트리플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초콜릿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정교하고 비싼 재료가 들어간 만큼 가격대도 만만치 않네요.
수량 한정으로, 직경 16센티입니다.

 

 

3. 힐튼 도쿄 ヒルトン東京

 

チョコレートティーカップ 3000円

머그컵이 초콜릿이 되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딸기의 상큼함과 초코의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컵 모양의 초콜릿 안에는 향기가 다른 6종류의 본 쇼콜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4. 호텔 인터콘티넨탈 도쿄 베이 ホテル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東京ベイ

 

フルーツ 4個入り 2200円

자석처럼 귀여운 이 초콜릿은 초콜릿이면서 과일의 신선함(!)까지 표현했다고 합니다.
초코의 맛과 함께 각 과일의 향기와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애플파이 맛은 애플파이를 부순 가루와 초콜릿을 섞어서 그 식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해요.
오렌지, 후란보와즈, 파인애플, 애플파이의 네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특집 케이크도 굉장했는데 밸런타인 초콜릿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럼 저는 다른 이야기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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