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날, 곁들여 보기 좋은 일본 드라마 네 가지
술이 생각나는 날 곁들여 보면 좋을, 혹은 술 생각이 없어도 보다 보면 맥주가 한 잔 하고 싶어 지는 일본 드라마 네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昼のセント酒 낮의 목욕탕과 술 낮과, 목욕탕과, 맥주. 이 단어들만 들어도 두근두근 하지 않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여름, 낮술이 생각날 때 꺼내보는 드라마 1순위입니다. 매 회 30분이 안 되는 짧은 에피소드들로 이뤄진 이 드라마의 줄거리 라인은 간단합니다. 어느 광고 회사에 다니는 영업사원이 낮에 영업을 나가는데, 신기하게도 매번 가는 동네마다 근처에 '명물' 목욕탕이 있습니다. '그래, 목욕탕에서 땀만 씻고 가자.' 고 들어가지만, 결국 목욕 후 수분 충전을 위해(?) 맥주를 한 잔 하게 되고, 어디서 뭐하냐는 상사의 전화에 후다닥 회사로 돌아간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