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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TOO YOUNG TO DIE 렛츠락!죽어서 하는 밴드 평범하고 평범한 고등학생 다이스케는, 동급생 히로미를 짝사랑하고 있다. 친해지고 싶지만 다가가지 못하던 나날들. 그러던 어느 날 수학여행을 가던 길, 불의의 사고로 버스가 추락하게 된다. 잠깐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뜬 다이스케 앞에 펼쳐진 것은, 붉은 하늘과 치솟는 불길, 해골이 굴러다니고 사람들이 고통을 울부짖는 지옥. 아니 왜 나만? 난 아직 키스도 못 해봤는데?! 황당해하고 있는 다이스케 앞에 나타난 것은 지옥농업고등학교의 경음악부 고문이자 지옥 전속 록 밴드 지옥도(헬즈)의 리더 '킬러 K'. 아직 죽을 수 없다고 절규하는 다이스케에게, 킬러 K는 염라대왕의 재판을 잘 받으면 환생할 수 있는 찬스가 있다고 설득한다. 그의 말을 따라 특훈을 시작하는 다이스케. 그는 과연 환생 할 수 있을까...? ..
[키치조지 카페]추천 킥사텐喫茶店 세 곳! 저번 포스팅에서 키치조지의 먹거리를 소개했는데요, 밥 먹었으면 커피 한 잔 해주는 것이 또 풍류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키지조지의 추천 카페 세 곳! *일본은 한국처럼 커피 문화는 발달되어 있지만, '카페'문화가 조금 달라요. 한국은 '새로운'곳이 '트렌디'하게 많이 발달되어 있다고 하면, 일본은 '오래된'곳 아니면 '커피 체인점'이 많습니다. 오래된 곳이라고 하면 뭔가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레트로 한 매력에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그 수요가 어마 어마해서, 커피 체인점 보다 더 인기가 있습니다. 이런 곳은 카페라고 하기보단 '다방'느낌이 물씬 나는 喫茶店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보통 '喫茶'가 붙은 커피집에서는 커피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 음료, 술, 음식을 판매합니다. 그리고 201..
[일본 키치조지] 대표 먹거리 세가지! 일본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으실 키치조지. 키치조지는 도쿄의 작은 동네인데요, 크기는 작지만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피플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과거 몇 년간 일본인들이 도쿄 내에서 살고 싶은 동네 1위로 뽑았던 살기 좋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동네에서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세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사토의 멘치 카츠 키치조지 역의 중앙 출구를 나와서 횡단 보도를 건너면 아케이드가 이어지는데, 그 안에 작은 정육점 사토가 있습니다. 정육점인 만큼, 각종 고기를 이용한 튀김을 판매하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이 바로 멘치 카츠입니다. 언제나 멘치 카츠를 사기 위한 사람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도 아! 여기가 ..
[일본 자취 생활 필수품] 1인용 편리 조리 기구 세가지! 오늘은 일본에서 자취를 할 때, 있으면 편리한 1인용 조리 기구를 세 가지 알려 드릴게요. 1. 갓 지은 밥이 먹고 싶을 때 그때 그때 바로바로! 1인용 레인지 밥솥 혼자서 살다 보면, 갓 지은 밥을 먹기가 참 어렵죠. 시간 맞춰 밥솥 타이머를 해 둔다고 해도, 매번 밥은 남기 마련. (얼려두고 데워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요..) 그렇다고 매일 매일 밥솥으로 1인분만 만드는 것도 일이고.. 그러다 보니 잘 안 먹게 되는 게 밥인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렌지로 간단하게 밥을 지을 수 있는 머그형 밥솥입니다. 1인분 쌀과 물을 넣고 전자 레인지에 20분 돌리면 따끈따끈한 밥이 완성됩니다. 20분이 사실 적은 시간은 아니지만, 밥부터 돌려 놓고 간단한 요리를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딱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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