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러브 퍼레이드 ラヴ・パレード
가수: 오렌지렌지 ORANGE RANGE
*이하 한국어 번역은 의역한 것입니다.
明日俺んち来るってさ 君がいきなり言うからさ 내일 우리 집에 온다고 네가 갑자기 말하니까
こんな時間から掃除 이 시간부터 나는 청소하고 있어
楽しかった今日の帰り道 ふと思い出し笑い 오늘 집에 오는 길이 너무 즐거웠어서 계속 떠올리게 되네
自然とにやける午前四時 자꾸만 웃음이 지어지는 새벽 네시
脱ぎっぱなしの靴下やホコリまみれの本棚 벗어뒀던 양말 먼지가 쌓인 책장
どうやら 朝までかかっちゃいそうだな 今夜は(^_^;) 아무래도 아침까지 걸릴 것 같네 오늘 밤은(^_^;)
飲めないブラックコーヒー 眠気覚ましに一気飲み 마시지도 못하는 블랙커피를 잠 깨려고 원샷했어
君の笑った時に細くなる目 笑い声 ちっちゃな手 네가 웃을 때 얇아지는 눈 웃는 목소리 작은 손
とにかくすべてが おれを動かしてんだね 모든 것들이 다 나를 움직이게 해
裏通り 君を想い 今日も過ぎていく 조용한 골목 너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
心で君を抱きしめる 今は少しだけ愛を信じれる 마음으로 너를 꼭 안아 지금은 사랑을 믿을 수 있어
誰かがいるから強くなっていく 누군가가 있어서 더더욱 강해져 가
孤独だとしても そして今 고독할 수도 있지만 지금
僕は誰かのためにいるんだ 나는 누군가를 위해 존재해
Ohベイベー この場所で君と出逢い 오 베이베 여기서 너와 만나
Ohベイベー 君の笑顔 友の後押しを 오 베이베 너의 웃는 얼굴 친구들의 도움은
Ohベイベー 力に変え 突き進め 오 베이베 힘이 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
Ohベイベー 君と僕のラヴ・パレード 오 베이베 너와 나의 러브 퍼레이드
キミの瞳をみるたび 不思議な気持ちになってく 너의 눈은 볼 때마다 빠져들어
優しかったり せつなかったり 자상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はるか遠くの銀河に包まれているような 엄청 먼 곳의 은하가 감싸주는 것처럼
とても居心地良くて いつまでも 見つめていたい 정말 편안해서 언제까지나 보고 있고 싶어
月明かり 僕を照らし 励ましてくれる 달빛은 나를 비추고 힘을 줘
心で君を見つめてる そばにいるだけで 마음으로 너를 바라보고 있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愛を感じれる 言葉に出来ない 素直になれない 사랑을 믿을 수 있어 말로도 표현하지 못하고 솔직하지도 못한
不器用に僕なりに 못난 나지만 그런 나라도
ずっとこれからも握った手だけは離さないから 계속 앞으로도 잡은 너의 손은 놓지 않을거야
Ohベイベー 君と僕のラヴ・パレード 오 베이베 너와 나의 러브 퍼레이드
心で君を抱きしめる 今は少しだけ愛を信じれる 마음으로 너를 꼭 안아 지금은 사랑을 믿을 수 있어
誰かがいるから強くなっていく 누군가가 있어서 더더욱 강해져 가
孤独だとしても そして今 고독할 수도 있지만 지금
僕は誰かのためにいるんだ 나는 누군가를 위해 존재해
一歩も踏み出せなかった 傷つく事をただ恐れたんだ 한 발 앞으로 나서지 못하던 나는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했었어
こんな自分だからなんて 悩んで 悔やんで 이런 나 따위라고 생각하며 고민하고 후회하고
病んで出す答え 照らす日は眩しくて 그렇게 생각해서 결정한 대답 비추는 태양은 눈부셨어
壁があるようで切なくて 耐えれなく 벽이 있는 것처럼 슬퍼서 버틸 수 없어서
描く絵なく 逃げる俺に 아무 상상도 못 하고 도망만 가던 나에게
君は手差し伸べて 負けないでって 너는 새로 손을 내밀어줬어 지지말라고
そこで俺やっと気づいた 「壁」なんかなかった 거기서 나는 알 수 있었어 처음부터 벽 같은 건 없었다는 걸
自分で作ったもんだった 그건 내가 만든 것이었어
君に触れ 心震える 気持ち溢れる もう涙拭え 너를 만나고 마음이 뛰어 감정이 넘쳐흘러 이제 눈물은 닦고
未熟でも進め 前へ 미숙하지만 전진해나갈 거야 앞으로
Ohベイベー この場所で君と出逢い 오 베이베 여기서 너와 만나
Ohベイベー 君の笑顔 友の後押しを 오 베이베 너의 웃는 얼굴 친구들의 도움은
Ohベイベー 力に変え 突き進め 오 베이베 힘이 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
Ohベイベー 君と僕のラヴ・パレード 오 베이베 너와 나의 러브 퍼레이드
어떤 한 남성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느끼게 된 심정의 변화를 부른 곡입니다.
사랑을 알아가면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동시에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사랑뿐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느낀 후,
(단지 사랑 뿐 아니라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서도) 앞으로는 자신을 가지고 전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조심스럽지만 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렌지 특유의 리듬감과 멜로디가 부드러운 가사와 어우러져
도입부부터 잔잔하게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 언젠가 누구나가 느껴봤을 법한 감정의 울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렌지렌지를 아는 분들은 물론,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 하는 분들께도 추천드리는 곡입니다.
아래에 곡 링크를 달아 둘 테니 꼭 한번 들어보세요.
(라이브 버전도 여러 개 업로드 되어 있었는데 다 음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오렌지렌지 채널에서 제공하는 곡으로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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