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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워] 도쿄엔 어떤 타워가 있을까? 도쿄 3대 타워! 일본 도쿄의 관광지,라고 하면 정말 많은 곳들이 떠오르실 겁니다. 그중에서 혹시, '타워'는 떠오르시나요? 일본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일본을 좀 안다! 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하는 관광지 아닌 관광지, 일본의 숨어있는 명소 '타워'를 소개합니다! 1. 도쿄 타워 東京タワー 말해 뭐 하겠습니까. 너무도 당연한, 그리고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타워는 바로 도쿄 타워입니다. 1958년 세워진 이 타워는 333미터인데 세워진 당시에는 일본에서 제일 높은 건축물이었다고 해요. 실제로 전파를 발신하는 용도로 세워져서 '니폰전파탑'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에펠탑을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비난 아닌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빨간 철골로 되어있는 그 모습이, 밤이 되면 깜박깜박 불빛이 비치는 그 모습이..
[일본 약] 일본에서 감기 기운을 느꼈을 땐 어떤 약이 좋을까? 일본에서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땐 어떻게 해야 하지? 일본어로 적힌 약 이름, 성분, 어떤 걸 골라야 하지? 그럴 땐, 여기 세 가지 중에 하나로 골라보세요! 1. 감기인가..? 싶을 땐 일단 루루! 이름이 귀엽죠, 루루. 아세트아미노펜 중에서는 이 약을 추천드립니다. 골드는 7세 이상, 골드 DX 알파는 12세 이상이 복용할 수 있어요. 연령에 차이가 있는 걸 보면 골드 DX알파가 좀 더 세 보이네요. 목이 아프거나 열이 날 때,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막힐 때, 기침이나 가래가 나올 때. 그야말로 감기다.. 싶을 때 드시면 됩니다. 잠 오는 성분이 있어서 민감하신 분은 졸릴 수 있지만, 알약이 작아서 먹기 쉽고 기본적인 증상에 잘 들어요. 2. 진통제면서 감기 기운에도 듣는 약이 필요하다면 이브! 감기까지..
[오오마메다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 5화에서 괜찮다고 느낀 대사 몇 가지 토와코: 내가 딸에게 영향을 끼치는 걸까..? 카고메: 글쎄, 네가 뭔가를 잘못해서 이혼을 한 것도 아니잖아. 토와코: 으-음, 그래도 첫 번째 남편은 나한테도 원인이 있어. 그 사람에게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는, 아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내쫓았거든. 변명도 안하더라, 뭐 원래 그런 면이 있는 사람인 건 알았지만. 그의 그런, 아무 말도 안하는 성격이 좋았는데 아무 말도 안해서 점점 힘들어졌어. 나도 일부러 더 그랬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핫사쿠: 오, 우타 통지표네. 협조성이 부족합니다, 가정 환경도 영향이 있겠지만... 제대로 교육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토와코: 그래서 화가 나서 찢었어. "이혼은 축하할 일은 아니야. 하지만 이혼보다 더 나쁜건, 남..
[오오마메다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 4화, 마음에 들었던 대사 몇 가지 사라: 수문을 그렸네, 누가 그린 거야? 핫사쿠: 근처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사라: 이 그림 마음에 들어? 핫사쿠: 받은 거라서.. 사라: 마음에 들지도 않는 그림을 받은 거라서 벽에 걸어 두는 거야? 내가 버려줄게. 그 사람한테는 "마음에 든다는 사람이 있어서 줬어요"하면 되잖아. 그럼 너도 부담이 없고. 핫사쿠: 괜찮습니다. 사라: 자상함으로 상대한테 벽 만드는 사람, 무서워. 사라: 나랑 처음 눈 마주쳤을 때 느낌 어땠어? 나도 같은 생각 했어. '아, 내 타입이다!' 핫사쿠: 아무 생각 안 했어요. 사라: 눈을 보면 아는데 뭐. 핫사쿠: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그쪽에게 관심없어요. 그전에 친구의 애인이잖아요. 사라: 아직 모든 걸 다 맡긴 사이는 아니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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