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마메다토와코와세명의전남편대사1 [오오마메다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 2화에서 좋았던 대사 몇 가지 카타로: 너, 조심하는 게 좋아. 그러다 미움받아. 신신: 사람들한테 미움받는다고 힘들 일도 없는데 뭐. 카타로: 사람들로부터 미움받는 걸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무서운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신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주면 나도 행복해진다는 것 정도는 알아. 그래도 세탁기로 밥을 지을 순 없어. 세탁기로 머리를 말릴 수도 없듯이, 사람에겐 각각 기능이 있고, 나에겐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없을 뿐이야. 토와코: 귀찮지도, 화가 나지도 않아. 어차피 이제 타인인데. 관계없잖아. 신신: 응. 타인이지. 관계없지. 타인이고 관계없지만, 빨리 네가 다른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 그렇지 않으면 내가 끝을 낼 수가 없어. 우리는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고 이혼하지 않았어. 여러 이야기들을 제대로 풀.. 2022.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